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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3년연속 안전지수 최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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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9/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97 |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위권 지난 11월 13일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측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은 부산시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 중의 하나로 평가 됐다. 지역안전지수란 2015년부터 도입된 평가로, 지역의 화재,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도를 1~5등급으로 산출한 값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회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각 지자체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5개 분야(화재, 교통,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에서 1등급에 랭크되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2위권을 달성하였고,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중 하나로 인정받게 됐다. 이처럼 기장군이 지역안전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기장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대한민국 안전도시 기장’ 추진전략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자연재해 분야에서는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 이후 자연재난 방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15년 4등급⇒16년 3등급 ⇒ 17년 2등급으로 점진적으로 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자체별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mpss.go.kr)와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safem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